한국교회차세대목회자연합, "WEA 서울선언은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파괴하는 적그리스도 배도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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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바이블세미나 개최…"반성경적 WEA 서울선언"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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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차세대목회자연합(대표 크리스 강 목사, 이하 한차목)이 1일 오전 10시 방배동 리빌더센터에서 'WEA 서울선언문에 대한 성경적 비판' 바이블 세미나를 개최하고, WEA가 지난 10월 30일 서울에서 발표한 선언문이 성경의 절대적 진리를 왜곡하고 종교개혁의 핵심 정신을 부정하고 있음을 밝혔다.
"종교개혁은 분열 아닌 회복"
이날 한차목은 WEA 서울선언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통해 "WEA 서울선언이 '그리스도 몸의 분열'을 언급하며 종교개혁을 불행한 분열로 규정한 것은 로마 가톨릭의 교회론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종교개혁은 분열이 아니라 비성경적 교리와 관습으로 타락한 로마 가톨릭으로부터의 분리를 통한 교회 회복이었다"며 "WEA의 선언은 화체설, 연옥, 교황무오설, 마리아 숭배 등 로마 가톨릭의 비성경적 교리를 묵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음주의·종교개혁 부정 우려 제기
신학 발제를 맡은 김진성 교수(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 박사)는 WEA 서울선언의 구체적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김 교수는 "WEA 서울선언이 종교개혁을 '그리스도 몸의 분열'로 표현한 것은 종교개혁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로마 가톨릭의 교회론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루터와 칼빈이 목숨 걸고 지켰던 성경적 진리로의 회복을 단순한 분열로 격하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교수는 WEA가 사용한 '거룩한 독신(sanctified singleness)'이라는 표현에 주목하여 "이는 로마 가톨릭의 사제 독신제를 정당화하는 반성경적 신학 용어"라고 강조했다.
"진리 타협할 수 없다" 차세대 목회자들 입장 분명히
총평을 맡은 설호진 목사(예배하는교회)는 "한국교회는 WEA의 반성경적 선언을 거부하고 종교개혁의 5대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설 목사는 "'오직 예수'로 돌아가야 한다"며 "WEA, WCC, 로잔 운동의 달콤한 통합의 언어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십자가 복음만이 답"이라고 역설했다.
설 목사는 "WEA 서울선언이 10월 30일 발표된 후 한국교회 내에서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분위기를 보고 큰 위기감을 느꼈다"며 "특히 사랑의교회 같은 대형교회에서 WEA 대회가 열리고, 릭 워렌 같은 인사들이 2033년 종교통합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라며 "지금 타협하면 다음 세대에게 변질된 복음을 물려주게 된다. J. 그레샴 메이첸이 자유주의 신학과 싸운 것처럼, 우리도 신복음주의의 자유주의와 맞서야 한다. 이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동성애 입장도 문제 삼아…"회개 없는 사랑 강조"
한차목은 WEA의 동성애 입장도 반박했다. 서울선언이 "동성애는 죄이지만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선포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회개라는 명확한 성경적 용어 대신 '소망, 치유, 자유' 같은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서도 '정죄하지 않고 사랑으로'라고 말한다. 얼핏 들으면 균형 잡힌 것 같지만, '회개'가 빠져 있다"고 밝히며 "성경은 죄인에게 회개를 요구한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가야 하는데, WEA는 진리를 희석시키고 있다"며 "이것은 '복음주의의 탈을 쓴 에큐메니즘'"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조충수 목사(한차목 사무총장)가 J. 그레샴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현대 한국 교회 상황에 적용하는 '통일한국 신학 담론'을 발표했다.
조 목사는 "메이첸이 1920년대 자유주의 신학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처럼, 오늘날 WEA를 비롯한 신복음주의의 타협적 행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차목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라는 종교개혁의 5대 원리를 확고히 지켜야 한다"고 천명했다.
참석자들 "분별력 필요" 목소리
이날 참석한 방주성 전도사(백석 신대원 졸업학기)는 이날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본질적으로 배타적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이 성경적 교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이가 성실하게 경제 활동을 하여 국가에 기여하든, 혹은 탁월한 철학과 가치관으로 사회적 유익을 가져온다 하더라도, 그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다면 성경적 관점에서 그는 여전히 영적으로 죽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의 사회적 노력 자체를 폄훼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에 있어서는 애매한 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며 “이번 WEA 선언문 반박 발표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얼마나 치밀하고 분명하며 탁월한지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 전도사는 또한 “로마가톨릭 신학적 체계와 결합된 사랑·인권·평화 담론이 성경적 진리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 자리였다”며 “이 시대가 영적 분별을 상실하고 미혹 가운데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 것 같아 오히려 각성을 주는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교회가 이러한 종교통합적 흐름의 본질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교회의 정체성이 흔들릴 뿐 아니라 사탄의 간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소회를 밝혔다.
*문의: 한국교회차세대목회자연합** 문의: 설호진 목사(010-7291-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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