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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분별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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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공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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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분별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36) -

 

 

# 20251111- 12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121-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 20, 1주일, 3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58(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말씀 : 5:38-42; 25:21-22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5:38-42)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22   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25:21-22)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율법을 통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21:24-25) 명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상황에 따라 피해자일 수 있으나 동시에 죄 가운데 출생하여 가해자일 수밖에 없는 연약함을 아시고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셨을 뿐 아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그 신비를 찬양합니다. 성부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주님이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10:38)는 증언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들과 자녀들에게 그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주님의 은혜로 긍휼히 여김을 받고 긍휼히 여겨야 할 사명을 주셨으니 그 능력을 힘입어 믿음의 삶이 실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우리 주님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위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지 않으셨기에 더욱 황송한 마음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선지자를 통해 예언된 대로 사셨고 말씀과 율법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으니 그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3-4)

 

주님은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그 약속의 말씀을 따라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되었으니 이제는 우리가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는 오른편 뺨을 맞거나 억울하게 고발을 당하면 배로 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세상은 이에 더하여 징벌 적 손해배상까지 요구하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려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와 같은 세상에 사는 것을 아시면서도 명하셨기에 이 말씀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복된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25:21-22) 말씀하셨으나 원수가 부요함 속에 더 취하려고 약탈과 강포를 행할 때는 어찌해야 하는지요? 원수일지라도 차라리 배고파하면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 하면 물을 마시게 하겠건만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3:17)자들을 향해서는 어찌하면 좋은지요?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 세대를 향해, 믿음이 있다하면서도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지경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의 검이 아니면, 진리의 영으로 역사하셔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지 않으면 소망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오니 먼저는 대한민국의 교회 위에 빌라델비아 교회에 부어주신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주님이 명하신 말씀을 지키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3:8b-10)인정하실 복된 믿음을 주옵소서.

 

사랑과 공의로우신 주님, 원수 헤롯이 주님을 죽이고자(13:31) 할 때 그에게 회개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시고 행하실 일을 선포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13:32-33)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별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참된 평화와 위장된 평화를 분별하게 하시고 가까이 해야 할 자들과 멀리해야 할 자들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그리심 산에서 축복해야 할 것과 에발 산에서 저주하도록 말씀하신 것(27:11-26)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10:16)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삶으로 살아낼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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