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진실한 마음으로 행할 담력을 주소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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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진실한 마음으로 행할 담력을 주소서! (35)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말씀 : 마5:33-37; 대하19:4-7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5:33-37)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대하19:4-7)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께서 명하신 말씀대로 대한민국을 다스려 주옵소서. 먼저는 주의 종들이 진리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진리대로 증거 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거짓 증거 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리를 왜곡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사람의 사상과 소견을 진리로 가장하여 영혼들을 미혹하는 자들에게서 주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이단과 사이비 집단은 날로 더해가고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영혼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처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주의 백성들이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분별의 영을 주옵소서.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일서4:1)
하나님 아버지, 입법과 사법과 행정의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특정인과 다수당의 폭거로 인해 악법들이 무차별적으로 제정되고 있음을 아시지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는지요? 주님이 말세경고 설교를 통해 이미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24:15)
주님, 이 때를 위해 경고하신 말씀인가요? 대한민국의 정치나 법치는 말할 것도 없고 윤리나 도덕이나 경제가 점점 황폐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심령이 화인 맞은 자들에 의해 모든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명하신 ‘황폐하게 하고 망쳐놓다’라는‘멸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참담한 마음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거짓과 술수와 기만의 극치를 이루는 자들에 의해 주님이 말씀하신 뜻을 묵상해 봅니다.
주님이 사용하신‘가증한’표현의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다, 소름끼칠 정도로 싫어하다’라는 그 의미를 매일 매일 목도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그러한 자들을 옳게 여기는 목사라는 자들과, 법관들이 아부하며 빌붙어 있는 모습을 보아야하는 그 괴로움을 주님은 아시는지요? 저들이 지금은 웃고 있으나 멀지 않은 날, 자신과 자손들에게 닥칠 화를 알지 못하고 사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은지요?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바로 세울 마지막 보루인 법관들에게, 경찰과 검찰과 공무원들과 군인들과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모든 일 맡은 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정신을 차리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나라가 아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모두 망하는 길로 가고 있음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지, 왜 이대로는 안 되는지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재판관들을 다스려 주옵소서.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대하19:6-7)
하나님 아버지, 지금 대한민국은 악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법관들과 처처에 일 맡은 자들이 깨끗한 양심과 청결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5:37) 이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심판을 면하게 하옵소서.
법관들과 검, 경찰들과 각 분야의 공무원들이 사람을 두려워하여 책임을 회피하거나 안일한 생각으로 직무를 유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만고의 역적이 될 뿐 아니라, 화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 부처의 사람들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제몫을 감당할 용기를 주옵소서.
위경가운데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일에 죽으면 죽으리라, 생명을 내어놓고 지키려는 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그들의 가문과 후대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영영한 복을 받게 하옵소서. 그들을 악한 자들로부터 해를 입지 않도록 생명싸개로 보호하여 주시고, 해하고자 했던 자들에게 칠 배로 갚아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억울하게 갇힌 자들을 속히 풀어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며 그들의 직위를 다시 회복하여 주옵소서. 인류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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