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소금 언약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30)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96장 (새벽부터 우리)

말씀 : 마5:13; 민18:19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뿐이니라”(마5: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민18:19)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능력과 지혜와 권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지상 만민 중에 가장 적고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끝까지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그 언약의 변함없음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소금을 두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무궁하신 사랑과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을 인하여 오늘도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변함없는 소금으로 택하신 백성과 언약하셨을 뿐 아니라, 그 약속을 성령으로 잉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셨으니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성삼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주님, 택하신 주의 자녀들을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가르침과 명령을 기쁨으로 준행하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에게만 가르치시지 않고 친히 소금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녹아지시고 이제 주님은 보이지 않으시나 우리가 주님을 드러내게 하시오니 무한 영광입니다. 소금이 자취를 감추었어도 소금이 있는 곳에 맛을 내고 소금과 연합이 된 것은 그 무엇이든지 썩지 않는 신비를 경험합니다.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벧전1:3-4)하셨으니 그 영광스러움을 무엇으로 다 표현 할 수가 있는지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그러나 주님, 소금은 맛을 내지 못할 수가 없음을 기억합니다. 본래 소금이 아니었을 때만 맛을 낼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여 겉모양만 소금과 같은 인생들을 고쳐 주옵소서. 영원히 변치 않는 소금언약을 기억하셔서 세상의 소금으로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말씀 자체이신 주님을 통하여 썩지 않을 하늘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어찌 세상의 것을 탐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하늘의 영광을 맛보며 살게 되었는데 어찌 세상이 주는 목마름 속에 허덕일 수 있는지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님과 감독님들과 목회자들과 모든 교우들에게 다시 한 번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각자에게 임하셨던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썩어 악취가 나는 우리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주님,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소금으로 맛을 내지 못했음은 주의 계명을 준행하지 못하였기 때문임을 인정하오니, 이제는 주의 계명을 힘써 지키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주님의 은혜에 의하여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그 어떤 행위에서 난 것도 아니요(엡2:8-9)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하오니 그 은혜로 인하여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뿐 아니라, 아직도 주를 알지 못하는 이웃을 사랑하여 썩어가는 세상을 주님의 권능으로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