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화평하게 하는 자의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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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화평하게 하는 자의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28)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327장 (주님 주실 화평)
말씀 : 마5:9; 슥 8:14-1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1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격노하게 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으나 15 이제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8:14-17)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심을 믿습니다. 만물이 주님에게서 창조되어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주로 말미암고 주님을 위해 창조되었음(골1:15-16)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전에는 하나님 앞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육체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1:21-22)성자 예수님의 공로를 어찌 다 찬양할 수 있는지요.
우리를 가장 영광스럽고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고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라고 가르쳐 주신 주님, 이제 우리가 화평하게 하는 자의 삶을 넉넉히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창세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를 이루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려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2-13)라는 이 복된 말씀을 상고해 봅니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기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에 안전함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그 약속이 변함없음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효력은 유효하며 주 앞에 이를 때까지 성령님께서 이끄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되신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성령의 권능을 온전히 믿고 있으나, 값싼 복음으로 전락시키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화평하게 하셨으며 화목제물이 되셨으나 또한 명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위장된 평화에 속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마10:34-36)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 불법과 불의를 용납하지 않도록 분별력을 주옵소서.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5:37)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으니 이 생명의 말씀을 행할 수 있는 믿음과 타협하지 않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그런데 이 패역한 시대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멸시하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만 골라 힘써 지키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잠6:16-19)
하나님 아버지, 통수권자가 자신의 소견을 법으로 생각하는 세상이 된다면 그 세상은 어찌 되나요? 법관들이 범죄자를 두려워하고 법대로 판결하지 못하니 그 나라가 어찌 견고히 설 수 있는지요? 아직은 자유가 있고 범과 사실을 판결할 수 있는 법이 있는데도 법관들이 국가가 부여한 권위를 가지고 법대로 판결하지 못하는 이 나라를 하나님이 버리셨기 때문인지요? 범죄자들이 날뛰고 그들을 옹호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의와 공의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주여, 부디 법관들이 대한민국의 헌법대로 판결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아무리 권력으로 겁박을 하고 뇌물로 눈을 가리게 하며 생명을 해할 만큼 위협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타협하는 재판이 아니라, 눈치를 보는 재판이 아니라, 화평이시며 정의와 공의이신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판결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어서 속히 범죄자들이 생명을 죽이는 권력의 칼을 휘두르지 못하도록 빼앗아 주옵소서. 대한민국에 악한 자들의 계략과 거짓으로 포장한 위장된 평화가 아니라, 사법부가 본래의 정신대로 회복하여 백성들이 염려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더욱 깨어 전심으로 주를 경외하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전심을 다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슥8:16b-17)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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