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26)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말씀 : 삼하 24:14-17; 마5:7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삼하24:14-1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멜과 같은 인생을 끊임없이 사랑하여 주시는 그 사랑에 감격합니다. 그토록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상을 버리고 내게로 돌아오라 하여도 듣지 않고 떠나간 이스라엘을 향하여 징계하셨을지라도 그들이 겪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느끼시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호11:8b-9) 이와 같은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의 고백으로 인하여 눈물이 흐릅니다. 그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은 성자 예수님에게 죄를 전가하여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면서 까지 사랑하여 주셨으니 그 은혜를 입은 우리가 어찌 감당할 수 있는지요.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아버지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께 간구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느1:5).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죄악과 백성의 죄악으로 인하여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권하셨으나 듣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판관들은 공정하지 않은 저울추와 두 개의 저울을 가지고 사람에 따라 힘에 의해 굴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어야 함에도 자신의 이익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배를 채우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주의 종들과 백성들은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슥7:12)임을 인정합니다.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잠시 잊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고자 하였을 때 진노하셨던 하나님, 그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돌이켰을 때 긍휼을 베푸신 그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크시기에 범죄 하였을지라도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간구하였음을 기억합니다. 주여, 우리 대한민국을 사람의 손에 넘기지 말아 주옵소서. 악한 자의 손에 넘기지 말아 주옵소서. 다수당을 이용하여 온갖 악법을 제조하는 자들의 자리를 빼앗아 헌법을 준수하고 생명을 사랑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이끌 수 있는 신실한 자들을 세워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직도 구원받을 영혼이 많이 있음을 주께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이 평안한 중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게으름과 무지함에 빠져있는데 악한 자의 수하에서 조금만 박해가 올지라도 믿음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어찌 고난의 때를 이길 수가 있으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주님 오심을 준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주의 긍휼히 여기심을 통하여 구원을 받고 영생과 부활을 얻게 되었으니 우리도 이웃을 긍휼히 여기며 주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인류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고 재판장이 되시는 주님, 무법천지와 같은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로 바로 세워주시고 고난 중에 주의 의를 힘입고 준비된 자를 세워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와 주의 종들은 더욱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공의를 세상에 하수처럼 흐르게 하는 일에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심을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넉넉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