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요셉에게 허락하신 복을 주옵소서! (38)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289장(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말씀 : 마6:1-4; 신15:7-11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1-4)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9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10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15:7-11)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부의 본질과 성품이 동일하신 성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자 예수님, 우리의 죄악과 질고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진리이시며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충만하게 임하셨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기록된 말씀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온 자들 속에 임하셔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누리게 하시니 성삼위 하나님의 그 지혜와 권능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한 삶이 얼마나 복되고 더 바랄 것이 없는 삶인지, 주님은 친히 살아내시며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셨으니 주님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 하라” 말씀하신 주님, 이 생명의 말씀을 심비에 새기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지켜 행하기를 원합니다. 잠시 뿐인 세상에서의 칭찬 보다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엡1:3-4)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자가 되게 하셨으니 더 이상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거나 탐하지 않게 하옵소서. 의를 행하고 구제할지라도 사람을 의식하거나 내 의를 위한 것이 되지 않도록 주의 성령님께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의 고백과 선포를 기억합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

목숨처럼 귀히 여기는 재물과 몸으로 구제하고 봉사한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크신 사랑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때문에 감격하여 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함에 아무 유익이 없음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수 없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세를 통해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15:7-8)

긍휼과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백성들에게 가난한 자를 돌볼 수 있는 능력과 사랑과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잘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시112:5-6)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잠11:24-25)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으시리라”(잠19:17)

하나님 아버지, 전심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복을 주옵소서. 요셉에게 허락하신 복을 주옵소서. 온 땅에 기근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을 때 미리 준비하신 요셉으로 인해 유다의 가문에 후손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의 길을 넉넉히 준비한 그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사람들은 갈수록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고 말합니다. 풍요 속에 영혼의 빈곤으로 범죄율과 온갖 중독과 자살 율은 더해만 갑니다. 그러나 주의 자녀들에게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준비하고 심중에 저장하여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주님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그 날에도 “무익한 종이 마땅히 할 일을 한 것뿐”(눅17:10)이라는 고백으로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복의 근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 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