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으로 타락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드리는 기도(1) 11월11일 오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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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1
-총체적으로 타락한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드리는 기도-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9:16-19)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일찍이 우리의 죄를 따라 갚으셨다면 세상도 우리 자신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나, 사랑으로 품으시고 공의로서 용서하시려 기다리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볼지라도 죄악의 깊이가 너무도 깊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기 전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토록 외쳤어도 듣지 않았던 그들의 완고한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과 너무도 닮아 있어 더욱 두렵습니다. 주여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주께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에게 회개할 마음을 부어주옵소서.
주여, 주는 들으시고 귀를 기울이시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으로 숨을 쉬며 살아가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사14:14)는 이 죄악의 본성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여 주옵소서.
전능 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 이보다 더한 영광이 어디 있는지요?
사랑과 공의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하나님의 그 사랑과 놀라운 은혜를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끊임없는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우물가를 찾은 여인을 찾아가신 예수님, 오늘 우리 대한민국 처처에 성령으로 임하여 주셔서 자신의 영혼의 실상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 영혼의 만족과 인생의 여정과 국가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더 좋은 것을 찾고 있으나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던 첫 날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처럼, 그 은혜로 이 땅 가운데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어둠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대한민국 가운데 주의 영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얼마나 참담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주의 거룩하신 성령으로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의 의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길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를 인정하며 기도하기로 작정하였사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기쁨으로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변의 10인에게 공유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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