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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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33)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말씀 : 마5:21-26; 출20:13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1)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5:21-26)
“살인하지 말라”(출20:13)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을 향하여 명하신 율법은 선한 것으로 지켜 행할 때 행복의 지름길임을 믿습니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주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은 피조물인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을 누리는 길임을 신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이나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도“살인하지 말라!”(출20:13) 명하신 말씀을 통해 이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아버지의 명령인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님은 이 말씀의 의도가 무엇인지 성부 하나님의 뜻을 더 정확하게 가르쳐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 대하여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1-22)
주께서 가르쳐 주신 이 말씀에 근거하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호흡하는 인생 중에 지옥 불에 들어가지 않을 인생이 누가 있는지요. 우리는 매 순간마다 분초마다 마음에 일고 있는 분노와 미움을 표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미움을 다스리지 못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목숨처럼 귀히 여기는 물질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도 형제와 화목 하는 일은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보다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 형제와 화목하기를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생각으로는 그러해야 함을 알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아시오니 주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주의 권능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불의와 불법은 용납하지 않으나, 주의 공로로 긍휼히 여김을 받았기에 그 은혜를 힘입어 형제를 대하여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때로 율법은 우리를 항상 정죄하고 고발하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롬5:20-21)
주님, 율법을 알수록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생각나게 하지만 그로인하여 주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됨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하였으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을 심비에 새기고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음(롬8:1-2)이라는 선언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힘으로는 그 어떤 율법도 스스로는 준행할 수 없음을 아시고 성자 예수님께 우리의 죄악의 짐을 담당시키셨음을 기억합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으로 이제는 우리가 주의 의를 힘입은 자로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넉넉히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자신을 이길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옛 성품의 생각과 자아와 가치와 삶의 기준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와 연합이 된 교회요, 새로운 피조물로서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눈빛으로 세상을 보며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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