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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주여, 빛을 밝히셔서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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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공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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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주여, 빛을 밝히셔서 어둠이 물러가게 하옵소서!(31) -

 

 

 

# 20251111- 12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121-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 20, 1주일, 3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502(빛의 사자들이여)

말씀 : 5:14-16; 1:1-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4-16)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1-5)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혼돈과 공허와 흑암 중에 있는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첫째 날 빛이 있으라 하시며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신 그 권능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세상이 존재하기 전부터 말씀으로 계셨던 성자 예수님,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는 장엄한 선포를 온전히 신뢰합니다.

 

주님은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셔서 각 사람에게 비추셨고 세상이 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이 주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우리에게 복된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는 인간의 그 어떤 힘도 보탤 수 없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1:9-13)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이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이 생명의 증언이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주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주님이 친히 명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5:14)라고 선포하신 주님, 우리가 빛으로 살고 있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참 빛이시기에 우리가 주님과 온전한 연합이 되었다고 한다면 어찌 이다지도 세상이 어두울 수 있는지요. 세상이 어둠으로 덮여있어 온갖 악이 성행할 수 있겠는지요?

 

주여, 우리가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해 빛이라 말씀하셨으나 빛을 비출 힘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빛은 빛을 비추므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나 빛이 아니기에 주님께서 등경 위에 둘 수 없으셨고 세상을 비출 수 없었던 것은 아닌지요. 또한 우리가 참 빛으로 오신 주님과 연합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생명의 말씀을 윤리나 도덕교과서로 전락시킨 죄를 회개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5:8-9)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은혜를 입은 자로 주님의 선하심과 의로움을 힘입어 열매를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가치와 기준으로 내 열매를 맺기에 급급하였으니 세상이 이 지경이 된 것을 고백합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무지함 속에 세상의 빛인 듯 착각하고 살아온 주를 아는 일에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38:15)는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저희들이 악인의 자리에 있기에 주의 빛이 차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 아버지,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빛을 발하여 악인들의 높이든 팔을 꺾어 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뒤 덮고 있는 모든 악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태워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등경 위에 두실 빛이 되게 하셔서 집권자들의 악행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고 깨닫게 하소서. 어둠의 그림자가 자기의 가족과 자녀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분연히 일어나 악의 세력을 모두 물리칠 지혜와 힘을 주소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13:9)”

 

우리의 빛과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옵소서! 불법과 불의와 간교함과 사악함과 거짓을 모두 드러내시고 주의 공의와 정의로 판결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대한민국의 길을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오니 친히 우리의 한숨과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4-6) 이 선언이 대한민국 가운데 응하게 하옵소서. 사탄의 권세를 깨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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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순자님의 댓글

  • 조순자
  • 작성일
이기도가 이땅에서 이뤄지게 하시고 수고하시는 박목사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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