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산상수훈으로 드리는 기도, 마음이 청결하여 주를 보게 하옵소서! (27) -

# 2025년 11월 11일- 12월 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와,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 2025년 12월 1일-30일까지 하루 한 끼씩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금식합니다. 각자 믿음과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은혜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중에 30일, 20일, 1주일, 3일 1일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합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말씀 : 마5:8; 사1:21-2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사1:21-28)

 기도 :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주님,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우리네 인생을 어찌 그다지도 사랑하시는지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시90:10)인 인생을 위하여 친히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이 참된 복인지 보여주시고 말씀하여 주셨으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라고 가르쳐 주신 주님, 우리에게 청결한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하오니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셔서라도 들어주옵소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사랑하는 주님이 말씀하심처럼 우리가 주께 간구 할 때 들으시는 것은 온전히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기억합니다. 이 땅에 계실 때도 온전히 성부께 영광을 돌리셨던 주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할 때 들으심도 성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임을 믿음으로 구하오니 들어주옵소서. 주여, 성령 하나님의 권능으로 청결한 마음을 주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충만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넉넉히 이루어 드리게 하옵소서.

인생은 본래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이루어 드리며 사는 존재인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옛 선지자를 통해 탄식하심과 같이 주의 택하심을 받고 주의 사랑을 받을수록 교만하여 그 사랑을 멀리하고 떠나갔음을 고백합니다.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사1:21-23)

하나님 아버지, 이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책망의 말씀만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신 말씀이요, 대한민국의 실상을 말씀하심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갖는 것은 구원의 약속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사1:24-28)

전능 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디 택함 받은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들을 청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들 속에 있는 죄악의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속에 있는 혼잡 물을 제하여 주시되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였던 죄에서 돌이켜 주옵소서. 이 땅의 백성에게 가난한 심령의 복을 주시오면 죄를 미워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올 것이니 그 복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서 속히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과 같이 재판관들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모사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족을 생각하도록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악한 자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어서 속히 대한민국을 공의와 정의로 구속하여 주옵소서.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고 있는 무법한 대한민국을 고쳐 주옵소서. 진리를 선포하고 정의를 행하는 자들을 죄인이라 하여 가둔 자들을 하나님이 친히 판결하여 주옵소서.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는 엄중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여짐으로 세계만방의 사람들이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공의를 사랑하시며 정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세계인이 두려워 떨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심령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셨으니 그 청결함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을 넉넉히 준행하게 하옵소서! 청결한 심령의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복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전존재적으로 자각하게 하셔서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 선포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위한 청결한 마음의 선한 일꾼들이 날로 더하여 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