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들의 놀이터가 된 기독교대한감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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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장정개정안은 모두 폐기 되어야 한다!

 

-유다들의 놀이터가 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작금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현대판 가룟 유다들이 날마다 잔치하는 모습이다. 가룟 유다는 누구인가? 돈을 사랑하여 은 삼십 냥에 예수님을 팔아 넘겼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영혼을 팔았던 자다. 또는 육의 사람, 에서와 같이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자와 같은 형국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 감리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나 기독교대한감리회나 쌍두마차처럼 똑 닮아 있는 현실을 보며 괴로워하고 바로 세워 보고자 기도하며 용기를 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과 공의 뉴스(약칭, 사공 뉴스)” 인터넷 신문사는 지난 202593일 자로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창간이 되었으며 1013일에는 60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대한민국도 감리교회도 언론이 한 쪽으로 치우쳐 진실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중에 본지 발행인이 창간을 결심한 지 불과 12일 만에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창간이 된 것이다.

 

특히 그동안 장정개정위원회가 개정하거나 입법하려고 하는 내용들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감리교회는 많은 교회가 이탈 할 뿐 아니라, 군소교단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인 것을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였는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라도 그 폐해를 알리게 되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사공뉴스에 기가 막힌 내용들이 제보되는 것을 보며 그동안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얼마나 진실과 공의를 원하며 듣기를, 알리기를 원했는지 체감하면서, 아래의 소식들은 제보와 함께 사실을 확인한 후 싣게 되었음을 밝혀 둔다. 그러므로 이후에 행정수반이 되려는 지도자들은 돈이면 다 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모두 돈을 사랑하여 본인들이 원하는 데로 끌고 갈 것이라는 착각도 버려야 할 것이다.

 

1. 김필수 장정개정위원장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임명할 때부터 장정개정위원장의 자격이 없었다.

 

교리와 장정 제 7편 재판법 제 1장 일반 재판법 14033(범과의 종류) 이단 종파에 찬동 협조하거나 집회에 참석한 혐의가 있을 때 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 절취, 사기, 공갈, 배임, 횡령, 공금유용 등의 행위를 하였을 때

 

14055(벌칙의 종류와 적용) 3(범과의 종류) 7, 8, (부적절한 결혼 또는 성관계(동성 간의 성관계와 결혼을 포함)를 하거나 간음, 성폭력과 유사 성행위를 하였을 때는 정직, 면직, 또는 출교에 처하며, 그 외의 항을 범하였을 때는 견책, 근신, 또는 정직에 처한다.

 

14066(벌칙의 효력) 정직은 그 직이 해당기간 동안 정지되는 것을 말하며 그 직에 부여된 모든 권한이나 혜택 및 자격의 정지를 의미한다. 면직은 그 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말하며 그 직에 부여된 모든 권한이나 혜택 및 자격의 상실을 의미한다.

 

1) 김 필수 장정개정위원장의 횡령 배임 사건

 

김필수 목사는 2022년 제 35회 총회 감독선거에서 단독출마로 호남특별연회의 제 2대 감독으로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2024년 호남특별연회의 3대 후임으로 당선이 된 안효군 감독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2022년부터 2024년 재임할 때까지 당시 호남특별연회를 위한 모금액 292백 만 원(35천 만 원이라고도 함)과 수해헌금과 어려운 교회를 도우라고 답지된 145백만 원 중에 2천 만 원 만 후원을 하고 125백을 횡령한 것이 드러났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 이와 같고 횡령 배임한 금액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필수 전 감독과 현직 안효군 감독과 인수인계 하는 과정 중 분쟁으로 2025617일 호남특별연회 실행위원회(대표 안효군 감독)는 김필수 목사를 고소하기로 결의하고 광주 광산 경찰서에 고소하였다. 결국 호남특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각서를 쓰고 모든 것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5천 만 원에 합의를 하였다(각서 참조). 이 또한 주변인들의 회유에 의해 수억 원을 횡령하였음에도 5천 만 원에 합의한 것으로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2) 김학중 전 감독은 왜 김필수 장개위원장의 횡령금액 반환에 2천만 원을 보탰을까?

 

김필수 전 감독의 횡령 반환금 중에 5천만 원은 당사자가, 4천만 원은 예외로 김학중 전 감독이 2천 만 원, 이웅천 남부연회 감독이 2천 만 원을 합해 도합 9천 만 원을 호남특별연회에 납부하였다고 한다.

 

이 또한 무슨 소리인가? 위 두 전 현직 감독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좌, 우 측근이라고 한다. 특히 금번에 장정개정 중에 최악의 악법으로 꼽는 것이 감독회장 4년 겸임 제다. 이 법은 김학중 전 감독을 위한 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학중 감독이 장개위원장의 불법한 일에 금전적으로 도움을 줬다는 이 사실에 대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3) 김정석 감독회장은 김필수 목사의 범법 사실을 알면서도 왜 장정개정위원장에 임명하였는가, 그 의도는 무엇일까?

 

만일 김필수 장정개정위원장이 이 사건으로 재판에서 기소가 되면 즉시 모든 직위(장정개정위원장, 유지재단 이사, 감신 이사)가 정지 된다. 그렇게 되면 202510월에 있을 입법의회에서 통과되기를 바라는 악법들이 제동에 걸릴 수밖에 없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를 알면서도 김필수 목사를 장개위원장에 임명한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장개위원장의 약점을 잡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입법 하고자 한 것은 아닌지. 하나님 앞과 120만 감리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앞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야 할 것이다.

 

2. 김정석 감독회장이 입법의회 회원들을 선별하여 호텔에 별도로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

 

김정석 감독회장은 20251016일 오후 5시에 강남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에 약 30-50여 명의 입법의회 회원들을 불러 특급 대우를 하였다고 한다. 인당 식비7만 원짜리와 봉투에 30-50만원씩 나눠줬다고 하는데 입법의회 회원들은 대략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5백여 명이다. 그런데 그 중에 이들을 툭별히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

 

그럼 초대받지 못한 입법총대 450-470명 회원들은 들러리들인가? 이 무슨 차별인가? 수천만 원이 든 이 비용은 과연 누가 냈을까? 장정개정이 된 후에 가장 수혜를 입고자 하는 자가 낸 것임은 자명하다.

 

감독회장이 읍소를 하며 발언을 하는 약 40여 분간의 내용을 들어보니 가관이다. 금번에 장정개정하려고 하는 법들은 누구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감리교회 발전을 위한 것이니, 여러분(호텔에 초대받은)들이 적극적으로 발언과 결의를 이끌어 달라는 내용이다.

 

식사를 위해 끝맺겠다고 하며 맺는 멘트는 더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이 모든 일들은 작은 교회를 살리는 일이란다. 솔직히 말해 토악질이 날 지경이었다. 은급비를 개 교회에 부담시켜 0.3%를 올릴 생각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지 말고, 광림교회 재산의 1/100만 기부해도 다 해결이 될 것이다. 김정석 감독회장 개인의 재산 1/10만 기부해도 은급 비 걱정은 없을 것이다.

 

3. 결론

 

기독교대한 감리회 목회자들이여, 성도들이여, “잘살게 해주겠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는 헛된 속임 수에 더 이상 속지 말자! 금번에 개정하려고 하는 모든 법들은 권력욕과 돈 귀신에 사로잡힌 자들을 위한 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어쩌면 그렇게도 대한민국과 닮아 있는지, 우리가 속지 않고 정신을 차리면,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아오면 우리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살려주신다! 긍휼을 베푸신다. 악한 자들을 일거에 제거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금번 입법의회는 감리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음을 피토하는 심정으로 고한다!

 

입법의회 회원들이여 제발 금번에 입법하려는 모든 악법들을 거부하라!

자격 없는 장정개정위원장이 끌려 다니며 하수인 노릇한 것에 동의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엄중한 심판을 받는 자리에 이르지 않기를 간절히 촉구하는 바이다!

 

* 위 내용들은 감리교회가 파선 직전에 있음을 감지하며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 맡은 자리에서 실제 경험한 것을 제보하여 기술한 것임을 밝혀 둔다.

 

 

20251017

사랑과 공의 뉴스 대표 박온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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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김선화님의 댓글

  • 김선화
  • 작성일
마태복음 21장 12~13절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존님의 댓글

  • 작성일
이렇게까지 한국감리교회가 망하게 될 줄.....
정말이지 수치스럽네요.

이훈님의 댓글

  • 이훈
  • 작성일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어떻게 저렇게 불의할 수 있을까요?

공의를님의 댓글

  • 공의를
  • 작성일
주여...어찌 하오리이까..

이중헌님의 댓글

  • 이중헌
  • 작성일
감리교회가 WCC 에 가입되어 집단배도하는 모습으로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 까지 있습니다. 당장 WCC 탈퇴하고 말씀으로 돌아와야합니다.

나실인님의 댓글

  • 나실인
  • 작성일
주여.. 이게 사실이라면.. ㅜㅜ

홀리식커님의 댓글

  • 홀리식커
  • 작성일
오 주여 우리 감리교회가 이렇게나 타락했다니요. 김정석 감독회장과 김학중 김필수 목사는 회개하고 하나님앞과 감리교인들 앞에 사죄하라

도시사랑님의 댓글

  • 도시사랑
  • 작성일
독사의 새끼들

평안님의 댓글

  • 평안
  • 작성일
사회법도 돈을 사용 사람을 매수하면 큰 벌을 바든데 감독도 감독회장도 바리세인이 되어 가는 구나

백의서생님의 댓글

  • 백의서생
  • 작성일
호남연회 심각하네요.
전 감독은 횡령, 현 감독은 이단 감싸기..
이런 연회는 그냥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도둑고양이들이 판을 치네요.

죄인중에 괴수님의 댓글

  • 죄인중에 괴수
  • 작성일
주여 어찌 하오리까
이 악하고 페역한 세대를.
사랑과공정의뉴스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사악한 악법을 제조하려는 세력들의
그 악한 마음을 선한 마음의 사마리아인이
되게 하소서.

바르게님의 댓글

  • 바르게
  • 작성일
장정개정위원들 이름을 올려 박제해주세요.
역사에 책임을 질 수 있게,
그리고 개교회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의 수준과 인격상태를 알 수 있게.

해도해도 너무한다님의 댓글

  • 해도해도 너무한다
  • 작성일
김정석 감독회장은 선거 전에 광림에서 후원하여 은급비 백만원씩 책임지겠다고 했다면서
감독회장이 되고나니 장정을 바꾸어 개교회에 은급비 명목으로 0.3%씩 올린다고?
이재명이와 완전 닮은 꼴이구나. 거짓과 기만과 술수의 끝판 왕!

malanatata님의 댓글

  • malanatata
  • 작성일
본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1. 김 필수 장정개정위원장의 모금 3억 5천 만 원 횡령 배임 사건
2. 안효군 감독의 김필수 감독의 횡령 배임 3억 5천 만 원 중 5천만원 합의임
3. 김학중 전 감독의 횡령금 반환에 2천만 원 지원
4. 이웅천 감독의 횡령금 반환에 2천만원 지원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이들이 목사고, 감독이란 말인가?
무엇하는 자들인가?
그 돈은 누구 돈인가?
자기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인가, 성도들의 헌금인가?
파렴치한 자들 아닌가?

나도 묻겠다.
안효군 감독은 광산경찰서에 고소한 후 취하 조건으로 5천만원을 받고 합의했다면,
3억 5천 만원 중 5천만원 합의한 나머지 돈은 누구 몫인가?
안효군 감독이 나머지 반환할 것인가?
아니면 2억9천원은 횡령 배임할 것인가?
김학중과 이웅천은 무슨 이유로 2천만원씩 지원한 것인가?
그 돈이 자기 돈인가 교회 헌금인가?
그들 역시 공금 횡령한 자들 아닌가?
이런 자들이 감리교회 목사고, 감독이라니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 없다.
이들이 속한 교회와 연회는 답하라!
신앙이 있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들이라면, 분노할 줄 알아야 하지 않는가?

죄인중에괴수님의 댓글

  • 죄인중에괴수
  • 작성일
황기수 목사의 ‘정문일침(頂門一鍼)’에 댜한 반박

황기수목사는 “정문일침(頂門一鍼): 비뚤어진 눈을 바로 잡아야!”란 글에서, “기사 작성의 기본은 육하원칙, 객관성, 정보의 출처 명시 등이다)이 감독회장을 향한 비뚤어진 시각으로 서술하고 있어 감리회 본부 직원으로서 대응한다.”고 했다.

뉴스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슈에 대한 여론 형성을 돕고 구성원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규범을 갖도록 한다는 점에서.......객관성을 담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보 받은 내용의 사실여부를 검증해야 한다.“고 썼다. ”그렇지 않으면 ‘넋두리’ 수준에 머무를 것이다.“고도 했다.

그리고 이어서 ”실명거론자들의 입장을 전하면서 박 목사의 서술이 갖는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에 앞서 스크린 처리 없이 실명을 거론한 점에 관해 ‘명예훼손’의 책임은 물론 편집의 기초부터 모른다는 점을 일러둔다.“는 교훈까지 적시하고 있다.

그럼 묻는다.
첫째, 박온순목사가 ”제보 받은 내용의 사실여부를 검증“ 한 것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이 글을 쓴 것인가?
둘째, 당당뉴스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에서 수 차례 게시된 사실들에 대해 눈을 감아온 것인가, 아니면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것인가?
셋째, 총회행정재판을 통해 알만큼 알려진 사실을 사람들의 내왕이 적은 일영 감리회 본부에서 근무하는 본부 직원이기에 소식이 둔한 것인가?

이상의 글이 황기수 목사의 주관적 판단인지, 객관성을 담보한 것인지 우선 밝혀주기 바란다. 그리고 이어 황목사가 지적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이는 곧 황목사가 지적한 것처럼 기사에 실린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1. “김OO 장정개정위원장은 김OO 감독회장이 임명할 때부터 장정개정위원장의 자격이 없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는 주장에 대하여

첫째 반박
황목사는 헌법 제27조 제4항 “피고인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간주한다”에 근거하여, “피고인은 유죄의 증거가 충분히 제시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안OO 감독이 김OO 장개위장을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한 쪽의 일방적 주장으로, “횡령한 것이 드러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더욱이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 형성된 소문만 무성한 '혐의'일 뿐이다.“고도 했다.

그러면 합의서에서 ”을(김OO장개위장)은 “고소장에 기재된 직무상의 과실을 인정하고, 호남특별연회 실행부위원회에 출석해 이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한다”고 했다. 고소장에 기재된 직무상의 과실 인정하고, 호특연 실행위 출석해 진정한 사과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가? 아니면 알고도 무른 척 한 것인가? 이런 정도의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문해력과 독해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 반박,
합의사 4항을 보면 ”을(김oo장개위장)은8월 6일 일금 5천만원을 업무시간 중에 입금한다“ 하고, 갑은 8월7일 호특연 실행위를 열고 고소햔 사선 일체를 취하하기로 합의한다”고 했다.
이로써 김장개위장은 2025.8.6. 5천만원을 입금하고, 2025.8.7.일 실행위에 참석하여 사과한 후, 사과문까지 제출하라 하여, 그가 작성한 사과문을 전 연회원들에게 발송했다.

그런데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지어 표현한 것은 명백히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다.”고 하니, 황목사는 도대체 자신의 말처럼 이 글을 게시하기 전 사실 여부를 확인본 것인지 답하기 바란다. 

셋째 반박
“김 장개위장은 연회 감독으로 재직시 연회 재정으로 감당할 수 없는 갖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외부의 후원을 받았다.”고 했다. 갖가지 사업이란 무슨 사업을 했다는 것인가? 재직기간(2022년 2024년) 동안 행한 갖가지 사업을 구체적으로 나열해 보라!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해외선교지 탐방, 섬지역 목회자 격려방문과 리모델링 후원, 연회의 부흥을 위한 전도컨퍼런스 등” 그렇게도 많은 돈이 필요했든 것인가? 여기서 빠진 것이 더 있다. 자신이 담임하는 군산비전교회로 원로 장로, 원로 목사 불러 세족식을 가지고 수고비로 5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챙겨갔다. 그리고 은파교회로 하여금 식사비와 교통비를 부담시켰다. 난 지금까지 세족식을 거행한 후 50만원씩 챙긴 목사를 유사이래 들어보질 못했다.

2. ”김OO 감독회장이 입법의회 회원들을 선별하여 호텔에 별도로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반박

첫째 반박
황목사는 ”현직 감독에 의해 고소를 당하면서 장개위장으로서의 역할 수행 여부를 고민하던 김 장개위장은 두 가지 선택을 놓고 기도했다. 장개위장직을 사퇴하고 법적인 다툼으로 혐의를 벗는 방법, 현직 감독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장개위장 사명도 완수하는 방법“ 이 둘 중 ”두 번째 길을 선택하고 현직 감독과 합의에 나선 것이다“고 했다.

구구절절 참으로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더욱이 ”억울한 마음을 누르면서 연회를 위해 합의금을 마련했고 약속일에 지급했다“ 하니, 황목사는 본부에 앉아서 그토록 감동적인 사연들을 어떻게 그리도 잘 아는가? 그런 분이 연회감독으로서 자신의 아내가 병원에 입원했다 하여 연회 공금을 800만원이나 출금해 간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 것은 별개의 선택적 사항이란 뜻인가?

황목사는 ”박 목사의 글에서 ‘합리적 의심’이라고 쓴 표현은 자신이 그렇게 믿고 싶다는 것을 포장한 것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황 목사가 <감독회장과 두 전현직 감독, 그리고 김 장개위장>을 언급하며 전개한 글은 그야말로 소설, 곧 허구다. 미리 얼개를 그려놓고 짜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무슨 괘변인가? 자신을 두고 한 말 아닌가? ‘박목사’를 ‘황목사’로 바꾸어 보자. ”황 목사의 논리 전개를 빌려 본다면, 감독회장과 두 전현직 감독, 그리고 김 장개위장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묶어...........구체적으로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같은 일부 상정된 개정안의 처리 방향에 영향을 끼치려는 ‘공작’이 아닐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아마도 박 목사 혼자만의 ‘작품’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다음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 일단의 무리가 합류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둘째 반박
황목사의 주장을 바꾸어 묻는다. ”황 목사가 언급하며 전개한 글은 그야말로 소설, 곧 허구다. 미리 얼개를 그려놓고 짜 맞춘 것으로 보인다. 황 목사의 논리 전개를 빌려 본다면, 허위와 거짓의 프레임으로 묶어 입법의회, 구체적으로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같은 일부 상정된 개정안의 처리 방향에 영향을 끼치려는 ‘공작’이 아닐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아마도 황 목사 혼자만의 ‘작품’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다음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 일단의 무리가 합류했을지도 모를 일이다.“고 말이다.

셋째 반박
황 목사는 ”자신의 추측이나 세간의 소문을 진실(true)인 것처럼 비약하여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글쓰기가 훈련되지 않은 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점이다...........그야말로 ‘뚱딴지 같은’ 소리로 ‘경을 칠’ 일이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정도껏 해야 “정신 나갔다”는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자위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한 것을 ‘진실’로 가공하여 ‘혹세무민’하는 정도가 지나치다. 이 역시 책임져야 할 선동성 표현이다.“고 했다. 과연 그런 것인가?

2. “김OO 감독회장이 입법의회 회원들을 선별하여 호텔에 별도로 부른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글에 관하여

첫째 반박
“우선 박 목사가 언급한 10월 16일 모임이 있었던 것은 사실(fact)이다” 하고, 이어서 “제보 내용을 공개할 때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찌라시를 양산해 여론을 형성하고자 한 얄팍한 노림수’라고 할 것이다”고 했다.

그런데도 “① 식사요금은 맞다. ② 이 날의 모임은 지난 해 선거과정에서 자신을 도운 목회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그들 중에서 입법위원들이 다수 있었다. ③ 사회자가 감독회장에게 인사말을 부탁했고, 감독회장이 곧 다가올 입법의회를 위해 중요하게 여기는 몇 가지에 관해 설명했다. ④ 참석한 여성교역자들에게 교통비를 선물했다” 이런 정도라면 이미 사실 확인이 된 것 아닌가? 더 이상 무슨 증명이 필요한가? ‘사족(蛇足)’이란 말 혹시 아는지 묻고 싶다.

그럼에도 “박 목사는 그 날의 모임에 관해 누구에게,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제보 내용을 공개할 때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찌라시를 양산해 여론을 형성하고자 한 얄팍한 노림수’라고 할 것이다”고 한 것은 말 장난이고 괘변일 뿐이다. “이현령 비현령(耳懸鈴鼻懸鈴)”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스스로 인정하고 실토하고 있으니, 차라리 해명하지 못함만 갖지 못하다.

둘째 반박
“너희가 비판(judge)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네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마 7:1-2).

이 말을 되돌려 준다. 비판을 비판답게 하라. 감리회 본부 직원으로서 감독회장을 보필한다면 자신이 밝힌 대로, “육하원칙, 객관성, 정보의 출처 등을 제대로 파악한 후, 설득력 있게 해명하는 지혜를 구할 것을 충고한다. 아무 때나 나서지 말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밥값을 제대로 하라는 충고다.

사랑이여님의 댓글

  • 사랑이여
  • 작성일
내년 은퇴를 앞둔 시무장로이다
지난일을 돌이켜보면 연회쪽에들어거면
갈수록 가관이다
감리교는 계급화가 되어있다
공금횡령,성추행.동성애합법화등
유독 목사들이 연관되어있는가
그것에 편승하고묵인하는장로들
주님앞에 떳떳한가?

이렇게변했나 순수한 순종이 아니라
공금을 공돈으로 생각하는 무리들
변해야한다  회개하시길바랍니다
장로ㆍ목사들
평신도게 창피하지 않습니까?
부정이나 성추행이나 사회적 무리가
있는사람들  등.....잘잘못을 떠나 이름자체가불미스럽게 올라오면 반성하고 자숙해야지
사회법으로가서  주님과 감리교를 더럽히는행위자체 회개하여야합니다

모두 펭신도보다 못하는사람들ᆢ
최소한 성도들에게 목사님  장로님 소리를들어야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자랑스런 웨슬리. 후예가아닌가
진실을말하는 장로가되십시요
다 그런거야라는 의식을버리십시요
좋은옷, 좋은챠, 눞은감투, 달변 눞은학식
이것이  신앙의 판단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는그날까지 묵묵히 봉사하는주님의 자녀가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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