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과 감독들, 감리사의 무능과 무지와 비겁함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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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감독회장과 감독들, 감리사의 무능과 무지와 비겁함의 끝은 어디인가!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행한 이동환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을 통해 출교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세상 법정에 출교 무효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그 다음이었다. 경기연회는 1심 재판에서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않았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도 하지 않았다. 결국 이동환은 “무변론 원고 승소”라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얻으며 쾌재를 불렀다.
이후 경기연회가 항소하였으나 항소심 역시 기각당했다. 결국 1심의 “출교 무효” 판결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 법원은 고발 절차 문제, 동일 사안 재징계 문제, 방어권 보장 문제와 재판 진행의 적법성 문제 등을 이유로 경기연회의 패소를 결정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뿐이다.
그런데 남재영 목사는 이러한 상황을 뻔히 지켜보면서도, 마치 보란 듯이 2024년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축복식에 참여하였다. 같은 이유로 남부연회 재판에서 출교 선고를 받았으나, 그 역시 세상 법정으로 향했다. 그리고 2026년 5월 28일 대전지방법원은 남부연회의 출교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현주소다.
지금 대한민국은 불량배들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누가 더 악한지, 누가 더 거짓에 능한지, 누가 더 잔인한지 경쟁하며 살아남은 자가 정상에 오르는 기괴한 경마장과도 같다.
그렇다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과연 어떠한가.
목사라는 이름 아래 누가 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누가 더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능멸하며, 누가 더 영혼들을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이끄는지 끝없는 경합을 벌이고 있는 듯 하다.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온갖 카르텔로 얽혀져 있는 관계는 이단적 요소가 다분해도 분별력과 치리할 능력이 없다.
목회자들은 어떠한가. 동료 목회자의 음주에 육체의 정욕을 위한 누추한 행태를 보면서도 당연시 여기는 상황이다. 오히려 누가 더 침묵에 능한지, 누가 더 외면에 능한지 서로 눈빛만 교환한 채 방관하고 있다. 거룩을 잃은 침묵은 이미 공범이다.
그렇다면 감독회장과 감독들, 감리사들은 어떠한가.
선거철이 되면 온갖 감언이설로 미혹하여 배고픔의 문제를 다 해결해 줄 것처럼 떠벌리다가 높은 자리에 오르면 “내가 언제 그랬느냐, 그런 일 없다”라고 잡아떼는 뻔뻔함이란 세상의 정치가들보다 더하다. 저들은 본래 하나님이 계심을 믿지 않는 자들이니까.
그 자리가 그리도 좋은지, 오르고 나면 뵈는게 없나보다.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가운데 짓밟히고 조롱당해도 영적 감각이 마비된 듯 마음에 칼끝 하나 꽂히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의식을 갖는 자들을 극우라든가, 편협한 사람들로 프레임을 씌운다. 더 많은 것을 취해야 하겠기에 목표물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많은 재물을 쌓고 높은 권좌에 올랐어도 만족함이 없고, 채워지지 않는 재물과 명예와 권력에 목이 말라 늘 허덕인다. 진리를 거스르고 세상적인 욕망의 목마름과 배고픔 속에 또 다른 먹잇감을 찾다가, 세속의 권력자에게 이용당하기도 한다.
그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둑이 무너져 내리고 있음에도, 엘리 제사장처럼 눈이 어둡고 비둔하여 아무런 감각이 없다. 장차 영광 중에 심판주로 오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믿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니 담대하기까지 하다.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권력에 취한 자들에게 아첨하느라 입술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정작 하나님의 영광에는 아무 관심도 없어 보인다.
육신의 부모가 불량배들에게 모욕당한다면 자식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진짜 자식이라면 죽기 살기로 달려들지 않겠는가. 그런데 동성애를 옹호하고 성경의 절대 권위를 부정하는 자들을 치리하지 못하는 감독회장과 감독들은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가. 감리사들은 무엇을 하는 자들인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궁금하다.
정녕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기는 하는가.
하나님께서 지금도 보고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안다면, 괴로워서라도 어찌 그 자리에 앉아 침묵할 수 있다는 말인가.
아니, 오히려 그들과 결탁하여 재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마저 들 때가 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떠오른다.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던 부자와, 그 대문 앞에 버려진 채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했던 거지 나사로 말이다.
만일 그 부자가 영원한 심판의 세계가 있음을 알았다면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
오늘날 행정 수장들이 때마다 입는 보라색 가운이 왜 자꾸만 그 부자의 자색 옷과 겹쳐 보이는 것일까.
원천교회 담임/ 사랑과 공의 뉴스 발행인
박온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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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님의 댓글
- 이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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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겪은 실화입니다. 성령님이 이슬람에도 임한다는 해괴망측한 이단성 설교를 한 익산 영생교회 목사를 조사해달라고 고발했더니, 감리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면죄부를 주었고, 호남연회 안효군 감독은 감리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며 조사를 뭉개고 중단시켰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제가 직접 감리교 이대위까지 제소하여 결국 '권면' 평결을 받아내기까지, 그 과정에서 제가 본 감독과 감리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진리 수호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관심은 자기들의 권력과 돈뿐이었습니다. 지금 호남연회 감독들이 공금횡령으로 서로 물고 뜯으며 재판판을 벌이고 있는 추태가 그 증거 아닙니까! 내부에서부터 학연, 지연으로 이단성 목사를 감싸고, 평신도의 피눈물 나는 진리 사수 호소는 무시하며, 돈 때문에 감투싸움이나 벌이고 있으니 세상 법원조차 감리교단의 판결을 우습게 보고 무효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보라색 자색 옷을 입고 영적 눈이 멀어버린 엘리 제사장 같은 지도자들아, 장차 임할 주님의 무서운 심판을 두려워하십시오!
박 목사님 말씀대로 진짜 자식이라면 아버지가 모욕당할 때 목숨 걸고 싸워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통회자복하고 행정과 영성을 영적으로 쇄신하지 않으면 감리교의 미래는 없습니다






